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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(102)전문경영인|금호그룹

    금호그룹은 호남을 대표하는 기업그룹이다. 금호는 지난달16일 작고한 고박인천회장이 48년 버스4대를 자본으로 설립한 광주여객자동차회사를 모체로 성장해 왔다. 운수회사를 하다보니 타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19 00:00

  • 사면초가의 교육

    4년 동안 교단을 떠나 있던 해직교수들이 빠르면 7월1일부터 복직케 된다고 한다. 퇴학된 학생들의 복교 후에 이루어진 이 일련의 조치는 근래 보기드문 쾌거라 아니할 수 없다. 학생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6.23 00:00

  • 정한모 문예진흥원장

    정한모씨(서울대 교수·국문학)가 23일 문예진흥원장에 취임했다. 『10년 동안 문예진흥사업이 실시되어 어느 정도 뿌리가 내렸다고 생각합니다. 이제부터 내실을 거두어야할 때라고 생각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5.24 00:00

  • 신임 국립현대미술관장 조각가 김세중씨

    조각가 김세중(55.서울대 미술대학 교수가 전문인으로서는 두번째로 국립현대미술관장직을 맡았다 김씨는 서울대미술대학장·한국미협이사장·국전운영위원등을 두루 거친 미술계 중진-. 김씨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1.07 00:00

  • 김일성대학-그 내력과 실상(오기완(방송공사전문위원)씨 논문서)|김정일 후계체제 강화위해 지위격상

    1982년 9월 현재, 북한에는 모두 l백86개대학이 있다. 김일성대학은 그중 유일한 종합대학이다. 김일성대학은 그 이름만큼이나 북한에서 가장 중심격이며 명실상부한 최고학부로 자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26 00:00

  • 김동길 씨

    김동길 박사는 요즘 주로 서울대신동 자택에서 지낸다. 지난 80년5월 연세대 부총장직과 교수직을 함께 물려난후 문경새재 근방에 마련된 시골집에서 2년 가까운 세월을 칩거(蟄居)한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7.25 00:00

  • 고려대 김진만교수 사임 문교부 담당과장도 인책

    올해 국비유학생선발시험에서 채점착오소동을 빚은 고려대 김진만교수(57)가 10일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학교당국에 교수직 사표를 제출, 수리된 데이어 시험주무과인 문교부 고재완 재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11 00:00

  • 고교수업 정상화 유도 방향으로 출제

    83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 출제위원장 김호권 박사(50·영남대교수)는 한 달만의 연금에서 풀려난 2일 실로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. 『공식이나 개념을 암기했다가 기계 적으로 재생만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03 00:00

  • 화학교수가 한글기계화연구

    어문계통과는 거리가 먼 이론물리화학자인 최동직교수(고려대화학과)가 우리말과 글의 실용화·기계화작업에 몰두, 「두벌식한글타자기」를 고안하는가하면 한글의 전자계산기·텔릭스 이용방안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0.11 00:00

  • "안이한 연구자세 반성계기로"

    최근 돌연한 논문표절사건이 학계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. 사건의 발단은 『국어국문학』87호(국어국문학회 발행)에 게재된 Y대 J교수의 논문「최재서 연구(I)」가 고려대 김흥규 교수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30 00:00

  • 「스승의 날」…사제지간에 띄우는 정겨운 회상|인격 뒷받침 없는 지식은 유해

    한때는 중단까지 될 정도로 불안정하고 복잡한 코스를 거쳐 만학중의 만학으로 내가 대학을 마친 것이 1930년. 내 나이 35세 되던 해였다. 그해부터 경성사범 교유(교사)로 시작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5.15 00:00

  • 문교부 교육정책실장|김영식씨

    『정책개발기능을 더욱 활성화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대학교육개혁의 충격을 완화하고 정착시키겠습니다』대학정책의 사령탑을 맡은 김영식 문교부교육정책실장 (52)-. 교육정책을 전공한 학자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3.24 00:00

  •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|제76화화맥인맥 월전 장우성(73)|서울대 교수직 사퇴

    60년 7·29선거로 민주당정부가 들어서면서 학교는 안정을 되찾았다. 장발 학장이 이탈리아대사로 내정되어 후임 학장을 결정해야만 했다. 장학장은 후임으로 박갑성씨를 지명하고 교수들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3.04 00:00

  • (12)격리「콜레라」환자와 함께 기거|『세브란스』와 『에비슨』

    「그는 영예로운 교수직과 의사로서의 안락한 생활을 박차고 동양의 은둔 국 한국에 와서 현대의학의 씨를 뿌렸다. 그는 한국 최초로 현대식병원을 세웠고, 현대 의학교육을 한국에 소개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2.04 00:00

  • 연구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풍토를…

    『80년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입니다. 자원과「에너지가 부족한 우리는 고급 두뇌의 확보로 이를 극복해야죠.』 「과학의 80년대」를 강조하는 이정오 과기처 장관은 특히 올해는 정부와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1.06 00:00

  • (1) 졸업반의 고민

    상아탑-. 고귀한 이상과 의연한 진리탐구, 젊은 낭만의 대명사이던 「대학」을 언제부터인가 확실치는 않지만 자타가 이미 그렇게 부르질 않고 있다. 나라 안팎의 격동과 각박한 현실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1.05 00:00

  • 창작생활 50년…자신의 문학 총 정리|전집 낸 황순원씨

    우리 나라의 대표적 작가로 순수한 문학정신을 일관해 지켜오고 있는 작가 황순원씨(65)가 자신의 문학을 총 정리한 『황순원 전집』을 펴냈다. 「문학과 지성」사간의 이 전집은 모두

    중앙일보

    1980.12.11 00:00

  • 김대중 사건 논고

    존경하는 재판장님, 그리고 심판관 및 법무사님, 연일계속 된 재판일정 속에서도 피고인들에 대한 방대한 양의 공소사실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신중하고 소상하게 심리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9.12 00:00

  • 김대중 등 24명 공소장 전문

    죄명 가, 내란 음모 나, 내란 선동 다, 계엄법 위반 라, 계엄법 위반 교사 마, 국가보안법 위반 바, 반공법 위반 사, 외국환 관리법 위반 ※이름·나이 직업·죄명 순 ◇피고인등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8.14 00:00

  • 대학가쟁점-거의 학내서 해결할 문제

    대학가가 한달째 몸살을 앓고 있다. 서울대·연대·고대·서강대·이대 등은 교수·학생들이 대화를 통해 학원자율화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으나 일부 사립대는 교수·학생·재단측이 서로 대립,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4.11 00:00

  • 파면취소 청구소서 유기천교수가 승소

    무단결근등을 이유로 72년1월 서울대 교수직에서 파면돼 파면취소청구소송을 냈던 유기천교수가 8년만에 승소판결을 받았다. 서울고법특별2부(재판장 정기승부장판사)는 31일 『유교수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0.04.01 00:00

  •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(2330)|함춘원시절(제59화)|업적남긴 사람들

    해방후 줄곧 지금까지 함춘원에 진정한 의미의「아카데미시즘」과「히포크라테스」의 숭고한 정신을 뿌리내리게한 공로자는 숱하게 많다. 지면관계상 그들의 업적을 일일이 기록할 기회가 없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9.20 00:00

  • (2300) 제59회 함춘원 시절 (11) 장안의 명의들

    지금도 그렇지만 서양의학이 이제 막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우리한국인 의사가 배출, 앞을 다투어 개업가에 뛰어들 당시 장안에는 각과의 명의에 대한 화재가 끊이질 않았다. 내과하면 심호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8.14 00:00

  •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연구팀 구성

    이달 말에 문을 여는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이 연구「팀」구성을 거의 끝냈다. 현직 대학교수로 짜여진 4개 연구부장과 10개 연구실장(2개 연구실장 미정), 그리고 각 연구실에 1명씩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6.09 00:00